증오의 구세주






















2005년 8월 9일 작.

내가 그린 과거의 작품들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이다.

댓글 12개:

익명 :

오 대박

익명 :

읽다가 이번에는 원숭이가 이기는구나
싶었는데
그러면 그렇지ㅋㅋㅋ

익명 :

와 그냥 반전이 조금 쩌는 수준이네여

잘봤습니다 굿굿굿 !

x :

저는 님의 보우나 원숭이같은 캐릭터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생김새든지...)

함.. :

반전...

익명 :

저는 이번에 피해자는 누구일까를 읽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증오님의 작품에는 항상 정당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나오죠. 하지만 이번작품에서 원숭이는 강한힘을 가지고 있어서 보우처럼 미치는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증오님의 첫 작품을 보며 처음에는 운명론자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러 작품을 읽으며 생각이 든것이 운명론자 보단 현실주의자에 가깝다는 생각이듭니다.

익명 :

처음에는 악어가 지배자적 위치를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익명 :

증오의 계시록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주는..

익명 :

인간-이명박
악어-정운찬

익명 :

이거 싯다르타가 사슴으로 태어났을 때 얘기랑 비슷하네요. 자발적으로 잡아먹힐 동물을 정한다는게

익명 :

이런만화를 보게되어 영광입니다

익명 :

정말 창의력이 대단합니다.. 다죽어가는 저에게 약간의 희망이 생기는 데요?
어린 시절에 가득 했던 꿈, 혁명..

잠을 안자고 갔지만


주식이던 똥보다 위험한 쓰레기로 만든 가공식품
정신병원감금에 치매 노인이 되도록 짓밟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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