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구역
이곳은 1280*768 이상의 해상도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관찰
왼손엔 무력함, 오른손엔 나태함을 입어
영혼이 검게 물들고 찢어져
죽음이 피흘리는 영혼들을 부른다.
나팔을 불어라. 발을 맞춰라.
지옥으로의 행진이 시작되니
뜨겁던 태양도 차갑게 식을 것이다.
핏물이 목구멍까지 차오르고
고통이 점점 사라져 행복해 질 때
불행이 발밀까지 쫓아와
가시같은 이빨로,
육신을 찢어서,
현실을 들이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허위사실 유포금지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댓글 없음:
댓글 쓰기
허위사실 유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