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잔인한 게임을 하면서
잔인한 만화작품을 만들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어린이들이
잔인한 게임, 잔인한 영화를 보면
잔인한 심성이 생성되어
범죄자가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잔인한 심성이라는 것이 생겨나는 이유는
가정에서의 잘못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오히려 심성이 잔인한 아이들에게는
잔인한 게임, 잔인한 영화 같은 것을 경험하게 하여
거기에서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야
인간에 대한 불신과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욕구를
조금이나마 진정시킬수 있다고 본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사실 심성이 잔인하지 않다.
다만 일상속의 증오들을 작품이나 이야기로써 풀어내보고 싶다는,
지극히 소박한 꿈을 품은 한 존재일 뿐이다.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여기를 방문한 사람들이 내 만화를 보고
심성이 잔인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오늘 하루 화내는 하루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댓글 8개:
잘알겠습니다
저는 님이 너무 좋습니다 그려.
이런 만화를 보고 잔인해지는 사람도 있나요.
전 오히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듯 하여
시원한데
님의 작품은 폭력은 찬양하는 작품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한번 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죠. 그런 작품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이 상당히 좋습니다
정말 많이배우고 갑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사람은 사실 심성이 잔인하지 않다? 개소리하지 말고 엿이나 먹으십시오. 당신 만화에서 폭력이 묘사되는 양식을 보면 결코 범인의 발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당신은 미친 인간이며, 매일같이 머릿 속으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괴롭게 죽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게 틀림없습니다. 당신은 죄를 지었읍니다. 그러니 증오의 혁명가 3부를 그려주세요
하지만,
떄론 순수하고 어린 아이들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작품이 나온 대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 순수함에 대해서 배려를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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