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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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캄캄한 어둠이 대지에 내려앉고 어둑어둑한 골방에 있을 때,
중학교 시절.
캄캄한 어둠이 대지에 내려앉고 어둑어둑한 골방에 있을 때,
나는 엘러리 퀸의 Y의 비극을 읽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넘길때의 그 소름은
중학 시절 뒤로 이어진 나의 삶에
진한 향기를 남겼다.
인간 불신의 향기.
댓글 2개:
익명 :
오오... 증오가 날, 부른다...
2009년 11월 18일 오후 3:58
익명 :
야 이거 보고 나도 Y의 비극 읽어봤는데 그저그랬어.
2010년 12월 27일 오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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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오오... 증오가 날, 부른다...
야 이거 보고 나도 Y의 비극 읽어봤는데 그저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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